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경원/비판 및 논란/원내대표 (문단 편집) === 국회정상화 합의안 부결 관련 논란 ===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마련한 국회 정상화 합의안이 자유한국당 의총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합의문 부결은 국민의 뜻이라며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이)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재협상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이에 대한 정치권과 여론의 반응은 극도로 싸늘하다. 우선 나경원 원내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과 우려가 당내에서 커지고 있다는 것. 실제로 대부분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왜 이런 합의문에 찬성을 했냐며 강한 반대 의견을 보였다고 한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62418127667075|#]] 당 외의 상황은 더 심각한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일 없었듯 새로운 협상이 가능할 것이라는 착각은 꿈도 꾸지 말라"며 높은 수위의 비판을 했고,[* 게다가 이 원내대표는 국회선진화법 위반 고소고발 건을 취하할 생각이 없다고 일단 못을 박아버렸다. 사실 취하수순으로 가기에는 자유한국당이 저지른 행각이 좀 심각하고, 만일 민주당이 정말 고소고발을 취하할 경우 당 지지층을 포함해 자유한국당에 제대로 된 책임을 묻길 바라는 국민들의 분노를 역으로 뒤집어쓸 가능성이 높은것도 있지만...] 심지어 같은 범보수진영 소속으로 중재자 역할을 자처했던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마저 "국회 파행은 온전히 한국당 책임"이라며 사실상 등을 돌려버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3009132|##]] 게다가 나 원내대표가 말한 국민의 뜻도 모순이 되는것이, 패스트트랙 사태 이후 마비된 국회에 대해 여야에 거의 동등하게 책임을 묻던 국민적 여론이 이번 합의안 부결을 계기로 자유한국당에 송두리째 책임을 물을 위험성이 크다는 것. 이미 자유한국당에 대한 여론이 매우 나쁜 상황에서 국회마비 책임까지 뒤집어 쓸 경우, '발목잡는 제1야당' 프레임에 제대로 걸려 당의 지지층 확장이 아예 불가능해질지도 모른다. 2019년 6월 26일 나경원 원내대표가 다시 재협상을 하겠다며 다시 목소리를 내는 것과는 달리 당 내부 의원들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는 과거 박영선 원내대표의 사퇴 사례까지 들 정도인 것을 봐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분위기인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190626165402433|#]] [[차명진]] 전 의원 같은 경우는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사임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6261702028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